[속보]시스티나 성당서 흰 연기…콘클라베서 새 교황 선출

임정환 기자 2025. 5. 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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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가 열린 가운데,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새 교황 선출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뉴시스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둘째날인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이 선출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8분쯤 콘클라베가 진행 중인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을 알리는 흰색 연기가 피어 올랐고, 이어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흰 연기는 133명 가톨릭 추기경들이 콘클라베(비밀투표)에서 새 교황이 선출되었음을 알리는 신호다.

전날 콘클라베 개막뒤 이틀 만이자, 투표 횟수로는 4번째에 결정됐다. 지난달 21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후로는 17일 만이다.

2005년(베네딕토 16세)과 2013년(프란치스코) 콘클라베도 둘째날 결과가 나왔다. 투표 횟수는 각각 4차례, 5차례씩 진행됐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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