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해리스 패배 놀랍지 않아…트럼프 성차별 공격 때문"
임철휘 기자 2025. 5. 9. 00:26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 대통령(왼쪽, 당시)이 2024년 7월11일 워싱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와 별도로 열린 '우크라이나 콤팩트' 행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은 퇴임 후 첫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도록 우크라이나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1930년대 나치의 유럽 영토 합병을 막지 못했던 "현대판 유화책"이라며, 파나마, 그린란드, 캐나다 인수에 대한 트럼프의 발언이 유럽에 미국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고 말했다. 2025.05.07.](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is/20250509002635440txlu.jpg)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의 대선 패배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웠지만 놀랍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날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민주당 대선후보직에서 사퇴한 이후 해리스가 치른 선거에서 패한 데 대해 이같이 평가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리스를 겨냥해 성차별적인 전략을 구사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성이 이 나라를 이끌 수 있다는 개념을 그렇게 성공적이고 일관되게 깎아내린 선거운동은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해리스 전 부통령과) 자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며 그가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어떤 의견을 전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해리스 전 부통령이 향후 정치 활동에 계속 참여하길 바란다면서도 다음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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