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원주천 파크골프장 확충 절충안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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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태장동 원주천 파크골프장 확충에 대한 찬반 논란 속, 원주시가 반대측 주민들을 만나 사실상 절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주시는 9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과 원주천 파크골프장 확충 반대측 주민들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시가 태장동 원주천 파크골프장(18홀) 일대에 지난해 9월부터 18홀을 추가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주민들이 이에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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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지 일대 공원 조성 제시
“이달 주민설명회서 의견 반영”

원주 태장동 원주천 파크골프장 확충에 대한 찬반 논란 속, 원주시가 반대측 주민들을 만나 사실상 절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주시는 9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과 원주천 파크골프장 확충 반대측 주민들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시가 태장동 원주천 파크골프장(18홀) 일대에 지난해 9월부터 18홀을 추가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주민들이 이에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들 반대 주민들은 넓은 하천변 부지를 특정 단체를 위한 공간이 아닌 모든 주민이 누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기존 파크골프장으로 야기되고 있는 주차 및 환경오염 문제 해결, 파크골프장 관리주체 시 이관 등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들 주민들은 태장동 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지은)를 구성, 반대 의견을 담은 주민 서명부를 시에 전달하고 태장동 일대에 파크골프장 설치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절충안을 제시키로 했다. 해당 확충 사업이 지난해 9월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만큼 중단이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날 제시될 시의 절충안은 해당 부지 일대 주민을 위한 공원 조성, 북원교와 강변교 사이 하천부지내 5000㎡ 규모 잔디광장 조성(가족단위 휴식과 피크닉) 등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 주민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보다 많은 시민이 원주천을 이용토록 하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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