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9년 만에 정상 탈환’ 수원제일중 시즌 첫 우승
임종호 2025. 5. 8. 22:30

수원제일중이 오랜만에 정상에 올랐다.
수원제일중은 8일 경남 통영 통영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결승전에서 수피아여중을 68-49로 꺾었다.
송지오(26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를 선봉에 내세운 수원제일중은 이예인(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전하연(11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의 활약을 곁들여 수피아여중의 대회 4연패를 저지했다.
전반기 마지막 대회를 전승 우승으로 장식한 수원제일중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연맹회장기 정상을 탈환했다.
수피아여중은 이주미(20점 17리바운드 4블록슛)와 송지연(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3점슛 3개)가 분전했으나,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주며 준우승에 그쳤다.
근소한 리드(17-15)로 출발한 수원제일중은 2쿼터 시작과 함께 기세를 올렸다. 이예인(168cm, F)을 필두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수원제일중은 후반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가볍게 시즌 첫 우승과 마주했다.
한편, 2학년 전하연(173cm, F)은 여중부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겹경사를 누렸다.
<경기 결과>
* 여중부 결승전 *
수원제일중 68(17-15, 21-11, 16-11, 14-12)49 수피아여중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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