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수출 통제… 美, 더 강한 규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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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임 조 바이든 정부에서 마련했던 국가별 등급에 따른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을 폐기하고 더 강력한 규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 통제는 말레이시아, 태국 등 중국으로 미국 반도체를 재수출한 국가에 대한 수출 통제까지 강화하는 등 더 광범위한 조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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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임 조 바이든 정부에서 마련했던 국가별 등급에 따른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을 폐기하고 더 강력한 규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 통제는 말레이시아, 태국 등 중국으로 미국 반도체를 재수출한 국가에 대한 수출 통제까지 강화하는 등 더 광범위한 조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I 수출 통제의 구체적 범위가 미국과 해당 국가의 관세 협상 등과 연계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반도체의 해외 판매 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관련 업계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AI 반도체 개발 및 제조의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수출규제가 결과적으로 중국 AI 기술의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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