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도화(찬미), 6월 결혼한다..."♥예비신랑,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

이윤비 기자 2025. 5.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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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도화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8일 도화는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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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AOA 출신 도화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8일 도화는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 글로 제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하시는 지인분들이 많을 것 같다. 미리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늦지 않게 한 분 한 분 다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화는 지난 2012년 AOA 찬미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도화로 개명하고 지난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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