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50분만에 농심 2-0 셧아웃…파죽의 11연승 질주(종합) [LCK]

[OSEN=종로, 고용준 기자] 1라운드 9전 전승 이후에도 기세가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호랑이 군단’ 젠지가 5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농심을 셧아웃으로 넉다운시키면서 파죽의 11연승을 질주했다.
젠지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농심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캐니언’ 김건부가 1세트 신짜오, 2세트 판테온으로 협곡을 무력으로 호령하면서 팀의 11연승을 견인했다.
블루 사이드에서 럼블-뽀삐-아지르-제리-알리스타로 한타와 돌진에 강한 조합을 꾸린 농심이 활발한 교전을 통해 5킬을 먼저 뽑아내면서 초반을 주도했다. 하지만 젠지의 체급이 경기에 흐름을 달라지게 했다.
제이스-신짜오-아리-이즈리얼-노틸러스로 합을 맞춘 젠지는 드래곤 오브젝트부터 차곡차곡 하나씩 챙겨가면서 드래곤의 영혼까지 완성했다. 농심이 ‘지우’ 정지우의 제리 키우키에 희망을 걸었지만, 젠지가 농심의 수를 그대로 두고 보지 않았다.
젠지는 제리가 한타에 제대로 끼어들 틈도 주지 않고 농심을 두들기면서 1세트를 28분 10초만에 14-8로 손쉽게 정리했다.
2세트는 더욱 더 젠지의 일방적인 압승이었다. ‘캐니언’ 김건부의 판테온 2레벨 라인 개입을 통해 ‘칼릭스’의 빅토르를 쓰러뜨리면서 초반부터 젠지가 흐름을 장악했다.

김건부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라인 주도권을 틀어쥔 젠지는 공허유충과 협곡의 전령 등 초반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다급해진 농심이 봇의 캐리력에 기대는 난전을 통해 기회를 엿봤지만, 젠지는 한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렸다.
20분 이전에 글로벌골드 8000 이상 앞서 나간 젠지는 그대로 농심의 본진까지 입성, 인정사정없이 몰아치면서 그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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