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2·3위 합병 속 1위 CGV는 ‘8분기 연속 흑자’

임재성 2025. 5. 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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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2, 3위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관객 수 감소 등으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위 CJ CGV는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5,336억 원, 영업이익이 32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분기부터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9.5% 줄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8% 늘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중국 영업이익이 189억 원, 매출액이 1,05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베트남 영업이익도 129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흥행작 부재 등으로 31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선언하면서 1위 CJ CGV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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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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