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3연속 금리 동결… “불확실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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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판단한 뒤 경제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날까지 세 차례의 FOMC 회의를 개최했고 세 번 모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강도 관세 정책 때문에 물가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연준에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압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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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잘못된 경제 정책… 실망”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판단한 뒤 경제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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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주중대사와 악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데이비드 퍼듀 주중 미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UPI연합뉴스 |
백악관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지만 파월 의장과 정책에 대해 항상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며 “그들이 관세에 대한 잘못된 경제 모델링을 한 것에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맞서는 것은, 조 바이든(전 대통령)이 돈을 찍어내고 지출하면서 20%의 인플레이션을 창출했을 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그들의 모델이나 정치적 견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진다”라고 지적했다.
워싱턴=홍주형 특파원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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