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이어온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부담감 즐긴다”
[앵커]
30년 가까이 시리즈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1996년 첫 편이 나온 영화 '미션 임파서블' 얘기인데요.
다음 주 8번째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1편 당시 30대였던 주인공 톰 크루즈도 어느덧 60을 넘긴 나이가 됐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초고난도 액션까지 직접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에게 비결을 직접 들어보시죠.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상을 멸망에서 구해내려면 우리는 그가 필요합니다. (그가 동의한다면 말입니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적을 상대해야 하는 여덟 번째 미션, 정의 수호를 위해 에단 헌트 팀이 돌아왔습니다.
벌써 29년째,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주인공 톰 크루즈는 1994년 이후 12번째 한국 방문입니다.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 : "새로운 곳에 가서 관광만 하는 게 아니라 그 문화에 몰입하면서 일하고, 그 문화를 받아들이려고 해 왔습니다. 그게 제 꿈이었고, 한국도 그중 하나였어요."]
7편까지 흥행 수익만 5조 7천억 원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여덟 번째 미션 임파서블의 세계 최초 개봉지로 다신 한국을 선택했습니다.
[헤일리 앳웰/그레이스 역 : "한국에서의 모든 경험이 너무 즐거웠고, 환대와 친절도 너무 고마웠어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성원도 감사드립니다."]
새 시리즈의 단연 화제는 눈을 의심케 하는 극한의 액션입니다.
2,400미터 상공에서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리기에,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진 맨몸 다이빙까지, 63살 톰 크루즈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냈습니다.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 : "너무 무서웠죠. '날개에 서 있으면 어떨까?', '날개를 얼마나 붙들고 있을 수 있지?' 상상만 했는데, 감독이 날개에 올라가 보라고 농담한 게 현실이 됐죠."]
장수 주인공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즐기고 있다는 톰 아저씨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17일 국내 관객들과 만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D-27 도돌이표 대화…“입당도 안 하시고” “단일화 안 되면 등록 안해” [지금뉴스]
- 이재명, ‘국힘 탈당’ 김상욱에 “안타까워…조만간 보면 좋을 듯” [현장영상]
- ‘관세 합의’ 영국이 1번?…‘세상 뒤흔들 발표’는 뭘까 [이런뉴스]
- [이슈클릭] 골목길서 1시간 멈춰선 어르신…경찰 도움에 “혼자 울었어요, 고마워서”
- 강력범죄 12%는 ‘음주 범행’…“주취 감경 엄격화해야”
- 어버이날, 이런 케이크 주의!…“사용불가 색소, 화훼용 꽃 사용” [지금뉴스]
- 하늘에서 ‘훨훨’ 나는 이것…알고 보니 물고기 [이슈클릭]
- [취재후] 불법 도축 직전 개 68마리, 해외 입양돼 새 ‘견생’
- ‘김세의 고소’ 쯔양, 경찰 재출석해 “조사 잘 이뤄졌으면…” [지금뉴스]
- 시골 소년이 교황 후보가 되기까지…유흥식 추기경은 누구인가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