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 "어떤 정치 상황서도 한일관계 중요…더 좋아져야"

박상현 2025. 5. 8. 19:2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일 한국대사관서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의원 가족 모임' 행사
주일 한국대사관서 열린 '한국문화 사랑하는 의원 모임' 행사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 관저에서 8일 열린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가족 모임'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에서 대변인 역할을 맡는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이 8일 "어떤 정치 상황이 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한 관계이므로 더 좋아지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하야시 장관은 주일 한국대사관이 이날 저녁 관저에서 개최한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가족 모임' 행사에서 외무상 시절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여러 가지 껄끄러운 이야기를 했고 이후 한일관계가 좋아졌다고 느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베 도시코 문부과학상은 "노다 세이코 의원 등을 중심으로 하는 여성 의원들이 한국과 교류를 해 왔으나 최근에 (교류가) 끊겼다"면서 한국과 일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대사관이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한일관계 발전을 지지해 온 일본 국회의원, 가족과 교류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야시 장관, 아베 문부과학상 외에도 연립 여당 공명당 전 대표인 야마구치 나쓰오 의원, 고노 다로 전 디지털상, 노다 세이코 전 총무상 등 많은 정치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음식을 즐겼다.

한국 측에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는 일본 정치인과 가족들에게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