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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펜타킬 ‘페이커’…T1, 이상혁 특급 활약 앞세워 3연승 질주(종합) [LCK]

고용준 2025. 5. 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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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펜타킬 ‘페이커’…T1, 이상혁 특급 활약 앞세워 3연승 질주(종합) [LCK]

지금으로 무려 3774일 전인 2015년 1월 7일 2015 LCK 스프링 개막전 나진과 3세트 경기에서 시즌 1호 펜타킬을 올렸던 '페이커' 이상혁.

10년의 세월이 흘러가 그가 LCK 개인 통산 두 번째 펜타킬로 T1의 3연승을 견인했다.

공세를 이어가던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통산 두 번째 펜타킬과 함께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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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지금으로 무려 3774일 전인 2015년 1월 7일 2015 LCK 스프링 개막전 나진과 3세트 경기에서 시즌 1호 펜타킬을 올렸던 ‘페이커’ 이상혁. 10년의 세월이 흘러가 그가 LCK 개인 통산 두 번째 펜타킬로 T1의 3연승을 견인했다.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디알엑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세트 승부의 쐐기를 박는 펜타킬을 기록한 ‘페이커’ 이상혁이 1세트 빅토르, 2세트 아리로 전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T1은 시즌 7승(4패 득실 +7)째를 올리면서 3위 자리를 지켰다. 4위 농심(6승 4패 득실 +3)과 격차는 반 경기 차이로 벌렸다. 반면 2연승에서 연승이 끊긴 디알엑스는 시즌 8패(3승 득실 -9)째를 당하면서 9위로 내려갔다.

5경기 연속 ‘구마유시’ 이민형을 선발 원딜로 기용하면서 주전 베스트5의 고정 움직임을 보인 T1이 베트남 선수 ‘레이지필’ 쩐 바오민을 선발로 내세운 디알엑스와 1세트부터 난타전을 벌였다.

제이스-판테온-빅토르-쟈아-그라가스로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 조합을 꾸린 T1이 초반부터 점수를 착실하게 챙기면서 7-2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끌려가던 디알엑스가 T1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점수를 챙기면서 혼전 상황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주도권을 지켜낸 T1이 아타칸 교전에서 승리를 바탕으로 1세트를 34분만에 21-12로 정리했다.

1세트 빅토르로 활약했던 이상혁은 2세트 자신의 시그니처 챔프인 아리로 스스로 이날 경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선 1세트보다 더 빠르고, 강한 압박을 통해 초반에 승기를 잡았다.

공세를 이어가던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통산 두 번째 펜타킬과 함께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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