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생산성 혁신그룹 신설…AI 크루 도입

박지은 2025. 5. 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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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부문 경영혁신센터 산하…AI로 생산성 높인다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8일 사내 게시판에 AI 생산성 혁신 전담 조직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 내용을 공지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아이뉴스24 DB]

먼저 경영혁신센터 산하에 'AI 생산성 혁신그룹'을 신설한다. AI 생산성 혁신그룹은 일종의 컨트롤타워로 전사 AI 인프라, 시스템 구축, AI 활용 실행 지원, 우수 사례 확산 등 전사 AI 생산성 혁신을 리딩하는 핵심 조직 역할을 맡는다.

DX부문 내 각 사업부에는 'AI 생산성 혁신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다. 사무국은 각 사업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AI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AI 크루 제도'도 도입했다. AI 크루는 약 3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사업부별 AI 과제 발굴과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삼성전자 DX부문은 지난 2023년 12월 문서 요약, 번역, 메일 작성 등 직원의 사무 업무를 지원하는 자체 개발 생성형 AI 서비스 '삼성 가우스 포털'을 도입했다.

삼성전자 측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업무 생산성 제고를 통해 'AI 드리븐 컴퍼니'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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