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7회를 맞는 중소기업 주간이 시작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다음 정부 중기 정책 대토론회 등 84개 행사가 진행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16일 제37회 중소기업 주간이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해마다 5월 셋째 주에 열리는 법정 행사로 올해의 주제는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다.
이날 문화 경영 확산과 문화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 방향 대토론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 중소기업계·학계·정부 인사들이 온다. 이 밖에도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금리·고관세뿐 아니라 내수 침체와 저성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를 위한 맞춤형 정책이 시급하다"며 "대선을 앞둔 만큼 중소기업 주간에 주요 정당 인사를 초빙해 차기 정부 중소기업계의 정책 과제를 제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