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두산 김민석, 타율 0.212→시즌 2번째 2군행... 구승민도 9일 만에 1군 말소


KBO(한국야구위원회)는 경기가 없는 8일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알렸다. 김민석을 비롯해 롯데 투수 구승민, 삼성 내야수 안주형, 삼성 투수 정민성, 키움 내야수 김웅빈, 키움 외야수 박수종 등 6명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들의 공백을 메울 선수는 9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사항은 바로 김민석과 구승민이다. 지난해 11월 롯데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민석은 이번 시즌 21경기에 나서 타율 0.212(52타수 11안타)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510에 머물고 있다. 많은 기대를 받은 외야 자원이지만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김민석은 추재현, 최우인과 함께 두산으로 왔고, 그 반대급부로 정철원, 전민재가 롯데로 넘어가는 3:2 초대형 트레이드였다. 지난 4월 3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김민석은 4월 20일 1군 재등록됐지만 18일 만에 다시 2군에서 타격 조정을 할 전망이다. 김민석의 최근 10경기 타율은 0.235(17타수 4안타)이었다. 3삼진, 1볼넷으로 삼진, 볼넷 비율도 좋지 못했다.
구승민 역시 이번 시즌 2번째 2군행을 통보받았다. 이번 시즌 5경기에 나선 구승민은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14.73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피안타율이 0.353으로 매우 높다. 투수 안정감의 지표로 평가되는 이닝당 평균 출루 허용률(WHIP)이 2.45로 매우 높다. 구승민을 상대로 이닝당 2명이 넘는 주자들이 출루한다는 이야기다. 지난 3월 27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2군으로 내려간 구승민은 1달이 넘는 조정을 거쳐 4월 29일 다시 1군 호출을 받았지만 9일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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