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1차 추경안 16억원 삭감
홍천군의회가 군이 제출한 1차 추가경정 예산안 중 경관농업 지원사업 예산 1억500만원을 전액 삭감하는 등 총 16억원을 삭감했다.
군의회는 8일 제359회 임시회 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영 계획안을 심의 했다.
심의 결과, 예결특위는 사업의 구체적 설계 미비 등을 이유로 16억원을 삭감, 올 한해 예산을 약 8741억원으로 수정·가결했다.
군은 지난 1일 본예산 7943억원보다 814억원 증가한 1차 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군의회 예결특위는 팔봉산 관광지 상가 보수 지원(1억원)은 해당 상가가 불법전용 시설이므로 지원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전액 삭감했다. 또 경관농업 지원사업(1억500만원) 역시 사업 취지에 맞게 집행되지 않고 있다며 전액 삭감했다. 이어 산지전용 복구공사 예산의 경우, 집중 호우 등 재난상황을 대비한 응급복구 비용을 제외하고 일부 삭감했다. 홍천숲속놀이공원 조경 식재비 역시 일부 식재 후 상황에 따라 추가 보식을 하자는 취지로 일부 삭감했다.
반면 이번 1차 추경으로 민생안정 사업에 120억여원이 투입,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홍천~춘천 간 버스 어르신 무료 이용 서비스가 확대된다. 건강 및 안전 분야에 130억여원이 편성, 체육시설 신축·보수 사업과 재난재해 예방·복구사업을 실시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도로·하천 정비, 교량 사업 등의 SOC 인프라 개선 및 확충(180억여원), 관광활성화사업(110억여원) 등이 편성됐다. 홍천군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유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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