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주민들 "울릉공항 활주로 1500m로 확장" 촉구

최창호 기자 2025. 5.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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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주민들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울릉공항의 활주로 길이를 1500m로 늘릴 것을 촉구했다.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8일 부산지방항공청, 국토교통부 등에 활주로 연장을 요구하는 주민 4112명의 서명을 전달했다.

추진위 측은 "섬 지역의 특성상 기상 악화 시 기존대로 개항할 경우 이착륙 때 항공기의 안전 운항이 어렵다"며 "1200m로 건설 중인 활주로를 300m 늘려 1500m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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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안전 위해 300m 늘려야"
경북 울릉공항 활주로 공사에 필요한 케이슨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 (DL이앤씨 제공, 제판매 및 DB 금지) 2025.5.8/뉴스1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울릉군 주민들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울릉공항의 활주로 길이를 1500m로 늘릴 것을 촉구했다.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8일 부산지방항공청, 국토교통부 등에 활주로 연장을 요구하는 주민 4112명의 서명을 전달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추진위 측은 "섬 지역의 특성상 기상 악화 시 기존대로 개항할 경우 이착륙 때 항공기의 안전 운항이 어렵다"며 "1200m로 건설 중인 활주로를 300m 늘려 1500m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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