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관객 수 33% 줄었다…영업손실 103억→롯데컬쳐웍스와 합병

강효진 기자 2025. 5. 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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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메가박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메가박스가 1분기 영업손실 103억원을 기록했다.

콘텐트리중앙은 8일 공시를 통해 "메가박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49억 원, 영업손실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초 흥행작 부재로 전체 박스오피스가 2082만 명에 그치며 메가박스 메출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3% 감소한 수치다.

메가박스는 "박스오피스 부진 속에서도 메가박스는 단독 콘텐트 수급 및 오프라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생존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며 "메가박스는 향후에도 자사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단독 콘텐트 확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메가박스는 거점 지역 상영관의 관람 환경 개선을 통해 극장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3월 메가박스 강남점은 전체 상영관을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전면 교체하고, 점심시간에는 소등된 상영관을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극장을 ‘영화를 보는 곳’을 넘어 ‘체험하는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이날 롯데그룹의 영화 계열사인 롯데컬쳐웍스와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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