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연세대는 상명대를, 고려대는 조선대 격파 ... 두 팀 모두 7연승 질주 (종합)

연승을 이어간 연세대와 고려대다.
연세대는 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105-7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7연승에 성공했다. 개막 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가 득점했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이주영이 18점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부터 높은 높이와 정확한 외곽슛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골밑에서는 이규태가, 외곽에서는 이주영이 활약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점수는 14-4가 됐다. 이후 연세대는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를 괴롭혔다. 최준환에게 실점하기도 했지만, 이규태의 득점으로 22-13을 만들었다. 기분 좋게 1쿼터를 마무리했다.
한 번 기세를 잡은 연세대는 계속 몰아쳤다. 실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12-1런을 통해 점수 차를 빠르게 벌렸다. 이유진의 3점슛으로 점수 차는 20점이 됐다. 점수는 34-14. 쿼터 시작 2분여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연세대는 압박의 강도를 낮추지 않았다. 상대의 실책을 유발하여 속공 득점도 만들었다. 장혁준의 돌파 득점을 더하며 61-24로 전반전을 마쳤다.
연세대의 강한 압박은 3쿼터에도 계속됐다.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홍상민의 골밑 득점으로 30점 차를 만들었다. 공격에 실패해도 높이를 앞세워 공격 리바운드를 가져왔다. 그리고 3점슛을 연달아 성공했다. 그렇게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점수 차가 큰만큼 연세대는 저학년들을 투입했다. 그러나 저학년들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렇게 끝까지 압박의 강도를 낮추지 않았고,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편, 고려대는 8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105-6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개막 후 7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저학년들 위주로 뛰었음에도 김정현이 21점을, 양종윤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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