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신설 임박…6년만에 CL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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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베트남 하노이 지점을 신설이 임박했다.
금융위원회는 베트남 중앙은행(SBV)가 산업은행이 제출한 하노이지점 설립 인가 신청 서류에 대한 접수증(CL)을 지난 7일 발급했다고 8일 밝혔다.
CL은 베트남 금융당국이 인가심사 과정에서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 완비되었음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첫 공식문서다.
금융위는 "향후 본인가 발급 후 산은 하노이지점이 설립되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이 보다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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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베트남 하노이 지점을 신설이 임박했다. 인가 신청 6년만의 성과다.
금융위원회는 베트남 중앙은행(SBV)가 산업은행이 제출한 하노이지점 설립 인가 신청 서류에 대한 접수증(CL)을 지난 7일 발급했다고 8일 밝혔다. CL은 베트남 금융당국이 인가심사 과정에서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 완비되었음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첫 공식문서다.
산은은 이번 하노이지점 CL를 획득하기까지는 약 6년여가 걸렸다. 베트남 금융당국은 자국 경제규모 대비 은행 수가 과다하다는 판단에 상당 기간 인가 발급을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트남에는 총 41개 금융사가 55개 현지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도 지난 2017년 은행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인가를 신청하고 CL 발급을 대기 중이다. 기업은행은 베트남에 하노이와 호치민 2개 지점을 설치·운영 중이다.
금융위는 “향후 본인가 발급 후 산은 하노이지점이 설립되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이 보다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9일 SBV 부총재를 만나 CL 발급에 따른 본인가 후속 절차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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