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여파에 혹시나...LG유플 “모든 서버 전수 검사, 특이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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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최근 SK텔레콤에서 발생한 고객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자사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보완을 통해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LG유플러스도 주요 고객 데이터가 저장돼있는 시스템에 대해 긴급 점검을 진행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 전사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수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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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 전무)는 이날 열린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정보보안은 아무리 철저히 관리한다 하더라도 100% 완벽을 보장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보완을 통해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LG유플러스도 주요 고객 데이터가 저장돼있는 시스템에 대해 긴급 점검을 진행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 전사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수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LG유플러스는 공격자 인터넷프로토콜(IP) 통신 이력과 대용량 파일 전송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철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게 여 전무 설명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23년 1월 해킹 공격을 받아 약 30만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다크웹으로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는데, 이 사태를 계기로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68억원을 부과받기도 했다.
여 전무는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는 과거 보안 문제를 겪은 이후 보안 솔루션 운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정보보호 기본기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신 보안 기술의 도입과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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