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김문수 "단일화 안 한다고 한 적 없다"
유영규 기자 2025. 5. 8. 16:54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2차 담판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오늘(8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회담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로 진행하기로 양측이 사전에 합의했습니다.
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먼저 운을 뗐습니다.
한 후보는 "김 후보가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18일 동안 22번이나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하겠다'고 했다"며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김 후보의 '단일화' 언급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제대로 못 해내면 우리 (김) 후보님이나 저나 속된 말로 '바로 가버린다'는 말 있죠. 그렇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어 "저는 단일화를 늘 생각하고, 지금도 생각하고, 한 번도 단일화를 안 한다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후보께서) 5월 11일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 등록을 안 하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저는 상당히 놀라기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들 곁에 농약 20병…치매 노모 돌보다 "인생 포기했다"
- "안방 창문 위로" 새벽에 벌벌…주민들 깨운 굉음 정체
- 새벽 1시간에 서류 32건…후보 교체 강행에 "읍참마속"
- '국힘 후보'로 소개한 김문수…"야밤 쿠데타, 당이 괴물로"
- "북한도 이렇게는" "마지막 자폭"…국힘 단체방도 시끌
- [영상] "맞을 짓을 왜 했니?" 여학생들 폭행하더니 뻔뻔…보조배터리로 가격하고 비비탄 총까지
- [꼬꼬무 찐리뷰] "살인으로 세계 제일 되겠다"…황당한 꿈꿨던 온보현, 충격적인 살인일지
- [영상] 달리는 열차 위에서 '아슬아슬'…플랫폼에 있던 사람들이 말리자
- "원금 보장" 믿다가…끝내 노후 자금까지 다 날리는 사람들
- [자막뉴스] '빵부빵조'…꿈인가? "성심당에 간식 샌드위치 146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