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 사고 재발 방지 위한 특별안전점검

전민영 기자 2025. 5.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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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오후 12시25분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사 내 지하 4층에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사 에스컬레이터 오작동으로 이용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인천교통공사가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8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핸드레일)의 고장  재발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7일 부평역사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핸드레일) 고장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2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구간에 설치된 전체 에스컬레이터 614대를 대상으로 손잡이(핸드레일)의 설치 및 동작상태 등을 점검한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방지는 물론, 앞으로도 예방 정비를 보다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승강기 안전관리에도 나선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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