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한 단일화' 묻자 웃참 실패… "강제단일화는 처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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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좀 웃기다"며 실소를 터뜨렸다.
이 후보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특검 발의 가능성과 최근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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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와 한 후보의 단일화 진통'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그 집 얘기 별로 안 하고 싶은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는 좀 이해가 안 된다"며 "(국민의힘이) 단일화 희생번트용 후보를 뽑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제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단일화는 처음 들어봤다. 좀 웃긴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죄송하다"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내부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특검 발의가 예고된 데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 후보는 "정치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당이 잘 반영해 결정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또 이날 오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SK텔레콤에서 불거진 유심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논의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고 답했다. 다만 "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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