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에 숨겨”… 원숭이 밀반출하려던 부부 콜롬비아서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옷에 원숭이를 숨겨 국경을 통과하려던 부부가 콜롬비아에서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3일 콜롬비아 공항에서 한 부부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멸종 위기종인 아기 원숭이 6마리를 속옷 속에 숨긴 것이 적발됐다.
부부의 속옷 사이에는 천 주머니가 숨겨져 있었고, 진정제를 맞은 흰얼굴사키 원숭이 2마리와 목화머리타마린 원숭이 4마리가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옷에 원숭이를 숨겨 국경을 통과하려던 부부가 콜롬비아에서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3일 콜롬비아 공항에서 한 부부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멸종 위기종인 아기 원숭이 6마리를 속옷 속에 숨긴 것이 적발됐다.
부부의 속옷 사이에는 천 주머니가 숨겨져 있었고, 진정제를 맞은 흰얼굴사키 원숭이 2마리와 목화머리타마린 원숭이 4마리가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멸종 위기종이다.

발견된 원숭이 중 2마리는 죽은 채로 발견됐고, 나머지는 극심한 탈수와 영양실조 상태였다.
콜롬비아 환경보호 단체 코르나레는 “구출된 원숭이들은 심한 스트레스와 신체적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며 “야생동물 밀거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구속된 커플의 국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들은 동물 학대 및 자원 착취 혐의로 형사 기소됐다.
원숭이들은 코르나레 야생동물 관리 센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美·中 관세협상前 기싸움…상무부, AI칩 수출통제 계획 폐기
- [단독]11번가-SSG닷컴, '신선식품' 동맹…'쿠팡 추격대' 합종연횡 가속
- [단독] KB금융, 은행 '유심 복제 탐지 기술' 全 계열사 확대한다
- “속옷에 숨겨”… 원숭이 밀반출하려던 부부 콜롬비아서 적발
- 中 위라이드-美 우버, 5년간 세계 15개 도시에서 '로보택시' 상용화
- [카&테크]자동차 안락함 극대화… 현대트랜시스 '에르고 모션 시스템'
- '녹여서 뚫는다' 레이저앱스, 유리기판 TGV 신기술 개발
- [신차드라이브]'어떤 길이든 편하고 고급스럽게' 렉서스 LX 700h
-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추진…국내 영화산업 재편 신호탄
- 금양 위기에 배터리 장비 협력사 연쇄피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