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정재광 장발 버렸다 “그 사람이었어? 놀라움 주는 배우로 사랑받고파”

박아름 2025. 5. 8. 15: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럭셔리
사진=럭셔리
사진=럭셔리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재광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5월 8일 배우 정재광이 함께한 매거진 '럭셔리' 5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재광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정재광은 안경, 컬러 양말 등 아이템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은 물론 앵무새 인형, 모자를 씌운 꽃, 세워진 소파 등 오브제를 완벽하게 활용한 포즈로 새로운 화보 장인 탄생을 알렸다. 특히 매 컷 장난스럽기도 진지하기도 한 정재광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재광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정재광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배우가 아닌 역할이 남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아니 그 사람이 정재광이었어?'라는 놀라움을 선사하는 배우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재광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웨이브-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까지 연이어 시청자들과 만났다. 정재광은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남기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