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복지차관, “결혼 안 하고도 아이 낳을 수 있게 하겠다"

이유주 기자 2025. 5. 8. 15: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혼출산 많아져야... 지원정책 만들 것"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보건복지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8일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비혼 출산과 관련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OECD 국가의 평균 비혼출산율은 41.0%다. 우리나라의 비혼출산율은 3.9%로, 프랑스 65.2%, 스웨덴 57.8%, 영국 51.4%, 미국 39.8% 등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 차관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혼해야만 아이를 낳는다. 그런 점에서 지난해 혼인 건수가 많아져 합계출산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저출산 문제는 복지부뿐만 아니라 전체 정부 부처, 우리나라 전체의 현안"이라며 "우리나라도 비혼 출산이 많아져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를 낳고 키우려고 한다면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