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금리동결 소화하며 2570선 강보합 마감…네이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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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중앙은행(Fed) 금리동결을 소화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22%) 오른 2579.48에 장을 마쳤다.
미 Fed는 이날 새벽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은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며 금리 동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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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LIG넥스원 호실적에 '급등'
"AI가 검색엔진 대체할 것" 발언에 네이버 약세

8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중앙은행(Fed) 금리동결을 소화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22%) 오른 2579.48에 장을 마쳤다.
미 Fed는 이날 새벽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로써 금리는 연 4.25~4.50%를 유지했다.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은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며 금리 동결 이유를 밝혔다.
미중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인공지능(AI) 칩 수출 규제 완화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의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증시 상단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59억원과 5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849억원 매도우위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HD현대중공업 등이 오른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내렸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쳤다.
1분기 호실적 소식 이후 에이피알과 LIG넥스원이 각각 20%대와 10%대 급등했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카카오는 3%대 하락했다. 네이버는 애플-구글 간 소송에서 AI가 검색엔진을 대체할 것이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5%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지수는 0.94% 오른 729.5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90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99억원과 212억원 매도우위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기업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이 빨간불을 켰다. 알테오젠, HLB, 휴젤은 떨어졌다.
CJ ENM은 1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7%대 급락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6% 오른 채 장을 마치면서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1396.6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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