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제주 시험림길,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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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자원의 보고인 제주 국가숲길 시험림길 탐방이 가능해진다.
사단법인 한라산둘레길(이사장 강만생)은 제주에 있는 9개의 국가숲길 가운데 한라산둘레길 6구간 시험림길 통제가 해제되고 탐방을 허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시험림길은 이승악에서부터 사려니숲까지 9.4㎞다.
시험림길은 산불조심 기간인 매년 11월 1일부터 이듬 해 5월 15일까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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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탐방 가능
생태자원의 보고인 제주 국가숲길 시험림길 탐방이 가능해진다.
사단법인 한라산둘레길(이사장 강만생)은 제주에 있는 9개의 국가숲길 가운데 한라산둘레길 6구간 시험림길 통제가 해제되고 탐방을 허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약 5.5㎞ 구간이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조성한 시험림이어서 시험림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시험림 구간은 탐방이 통제됐었으나 지난 2023년부터 일정 기간만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
시험림길은 자연림과 인공림이 잘 어우러진 동·식물의 보고다.
이색적인 풍광을 제공하는 하늘길과 국내에 식재된 삼나무와 편백의 대부분을 공급한 채종원, 클론보존원 등 산림 조성의 역사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시험림길은 산불조심 기간인 매년 11월 1일부터 이듬 해 5월 15일까지 통제된다.
한라산둘레길은 지난 2010년부터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으로 집중되는 탐방객 분산을 유도하고, 생태·지질·산림과 역사·문화·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조성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조성된 9개 한라산둘레길 2022년 산림청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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