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영화 관세 질문 패싱 "잘 안들려"

강효진 기자 2025. 5. 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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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크루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톰 크루즈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화 관세 정책에 대한 질문을 패싱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 프레스 컨퍼런스가 8일 오후 1시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주연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이날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제작 영화 100% 관세 방침을 시사했는데 해외 촬영이 많은 이번 작품도 해당이 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나 영화와 관련되지 않은 민감한 내용임을 의식한 듯 "잘 안 들린다"고 넘겼다.

이에 통역을 맡은 사회자는 황급히 "다음 질문 받겠다"고 질문을 넘겼고, 이후 EBS의 스타 펭수가 "비행기 티켓을 사서 한국에 온 것인지, 비행기 날개에 매달려서 온 것이 아닌지" 농담 반 질문을 던졌다.

이에 톰 크루즈는 "비행기에 매달려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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