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여기 어때? 부여 가림성 사랑나무, 댕댕이 천국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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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을 맞아 충남 부여와 태안이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부여군은 8일 '사랑나무' 애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천면 가림성의 느티나무를 소개했다.
김하나 부여군 공보팀 주무관은 "현재 가림성은 성벽과 발굴지 정비가 한창이어서 유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발굴조사 현장도 볼 수 있다. 사랑이 깊어지는 가림성을 방문한다면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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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을 맞아 충남 부여와 태안이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부여군은 8일 ‘사랑나무’ 애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천면 가림성의 느티나무를 소개했다.
나이가 400년 이상으로 추정하는 이 나무는 가지가 반원 형태로 자라서 사진을 찍은 뒤 데칼코마니처럼 좌우로 반전하면 하트 모양이 나타난다.
나무가 서 있는 곳은 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림성의 정상 부분이다. 이곳은 해맞이와 해넘이 풍경이 아름다워 서동요, 호텔 델루나 등 드라마들의 주요 장면에 등장했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와 충녕대군이 함께 한양을 바라다보던 장면의 촬영지로 알려진 뒤 엠제트(MZ)세대의 인생 샷 장소로 떠올랐다.

가림성은 백제 동성왕 23년(서기 501년)에 축성한 전략 요충지로, 나당연합군에 항전했고 백제 부흥 운동의 주요 거점이어서 역사적 가치도 높다. 김하나 부여군 공보팀 주무관은 “현재 가림성은 성벽과 발굴지 정비가 한창이어서 유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발굴조사 현장도 볼 수 있다. 사랑이 깊어지는 가림성을 방문한다면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 도시’ 태안군은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숙소에 투숙하면 최대 5만원을 할인하는 ‘반려동물 숙박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6월30일까지 태안군의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숙소와 캠핑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하는 것이다. 할인 쿠폰은 9일부터 ‘NOL(숙박시설)’과 ‘캠핏(캠핑시설)’ 앱과 누리집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박 기준으로 7만원 이상 숙소인 경우 최대 5만원권, 5만원 이상 숙소는 3만원권, 캠핑장은 3만원 이상인 경우 2만원권, 2만원 이상은 1만5천원권을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할인 쿠폰은 행사기간(5월23일~6월30일)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캠핑장을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
또 군은 오는 6월7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와 ‘전국 학생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 참석자가 6월 5~7일 숙소·캠핑장을 예약하면 숙박시설은 5만원, 캠핑장은 2만원 쿠폰을 발급한다.
원정후 태안군 관광진흥과 주무관은 “지난해 반려동물 숙박대전 할인쿠폰 행사를 열었더니 재작년 대비 예약률이 숙박시설은 26.9%, 캠핑장은 56.4% 각각 증가했다”며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서 반려인들에게 태안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선물하려고 힐인쿠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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