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전국 비 소식…제주·남해안 중심 집중호우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입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kado/20250508172910345nyar.jpg)
9일 금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은 “북서쪽의 차가운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중국 쪽에 발달한 기압골과 저기입이 우리나라로 다가오겠다”라고 밝혔다. 저기압은 북동진하면서 새벽 충남·호남·경남·제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전 중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기압과 우리나라에 맑은 날씨를 가져다준 고기압 사이로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바람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지역은 9일 아침 남해안은 같은 날 오후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9일부터 10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북부 제외) 50∼100㎜(산지 최대 200㎜ 이상·남부와 중산간 최대 150㎜ 이상) 제주북부 20∼6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60㎜(최대 80㎜ 이상) 강원 10∼50㎜ 수도권·서해5도·충청·호남(남해안 제외)·경남내륙·대구·경북 10∼40㎜ 등 이다.
남부지방과 제주에서 9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충북 등 중부지방은 주말인 10일까지 산발적으로 비와 함께 강풍도 불겠다.
이어 전 해상에는 시속 30~70㎞(9∼20㎧)의 강풍과 함께 1.5~4.0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한편 이번 비로 인해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다가 다음 주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세종 12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울산 13도, 창원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세종 18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창원 19도, 제주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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