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초비상' 35승 에이스 장기 이탈 현실로…"반즈 회복기간 8주 걸린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에게 비보가 아닐 수 없다. 롯데가 '에이스' 찰리 반즈(30)의 공백 속에 레이스를 치러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8일 반즈의 병원 검진 결과에 대해 "반즈가 8일 청담리온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견갑하근 손상 소견이 나왔다"라면서 "약 8주 정도 회복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반즈는 올해 8경기에서 45⅔이닝 3승 4패 평균자책점 5.32로 부진하고 있다. 지난 4일 사직 NC전에서도 5⅓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에 그쳤다. 여기에 부상까지 겹친 상태. 롯데 입장에서는 교체 카드를 꺼내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현재 KBO 리그에는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도 마련돼 있다.
반즈는 지난 2022년부터 롯데와 함께하고 있는 선수다. 2022년 31경기 186⅓이닝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로 활약하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2023년에도 30경기 170⅓이닝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28로 에이스 역할을 해낸 반즈는 지난 해에는 25경기 150⅔이닝 9승 6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 3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반즈의 KBO 리그 통산 성적은 94경기 553이닝 35승 32패 평균자책점 3.58.
한편 롯데는 헤드샷을 맞고 공백기를 갖고 있는 내야수 전민재에 대해서는 "전민재는 8일 국립중앙의료원 안과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이상 없음 소견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전민재는 오는 9~11일 퓨처스팀에서 기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롯데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두산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민재를 영입했다. 전민재는 올해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387 1홈런 1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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