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코디 폰세, 구단 최초 외인 KBO 월간 MVP 등극

정세영 기자 2025. 5. 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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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코디 폰세. 한화 제공

프로야구 한화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리그 3∼4월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KBO는 8일 “폰세가 3∼4월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폰세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5표(71.4%), 팬 투표 31만1318표 중 3만8934표(12.5%)를 얻어 총점 41.97을 받아 총점 21.55의 롯데 전민재를 따돌렸다.

폰세는 3∼4월 7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평균자책점 1.96을 올렸다. 다승은 2위, 평균자책점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폰세는 3∼4월 삼진 61개를 잡아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폰세는 8일 현재 6승, 평균자책점 1.70을 유지중이며, 삼진 66개를 올렸다. 현재 다승 2위, 평균자책점 3위, 탈삼진 1위에 랭크됐다.

한화 선수가 KBO리그 월간 MVP에 오른 건, 2023년 7월 내야수 노시환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또 한화 투수로는 2018년 정우람 이후 약 7년 만에 수상했다.

폰세는 역대 한화 외국인 투수 중 최초로 KBO 월간 MVP에 선정돼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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