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B스타터스 싱가포르' 15개사 선발…글로벌 진출 지원
이병권 기자 2025. 5. 8. 14:59

KB금융그룹이 8일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한 회사 수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올해로 4회째인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허브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아시아·글로벌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정부의 K-핀테크 글로벌화 정책에 맞춰 매년 선정 규모를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는 싱가포르 현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위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선정 기업들이 동남아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어 'KB스타터스 싱가포르'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에 선정된 기업은 △싱가포르 내 업무공간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육성 지원 △KB투자 인프라 및 현지 VC(벤처케피탈사) 연계 투자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지원 프로그램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다"며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빠르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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