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외국인 여행객 10명 중 9명 '만족'…이동수단 개선은 필요
김동수 기자 2025. 5. 8. 14:54
시, 순천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글로벌 관광도시로"
순천만국가정원.(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순천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3%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여행객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은 네이버 폼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자들의 거주지와 방문 목적, 주요 활동, 여행 만족도 등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순천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60%가 매우 만족, 3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불만족은 1%로 나타났다.
이동 수단은 시내버스(52%)가 가장 많았고 렌터카(14%), 택시(9%)가 뒤를 이었다. 유럽 거주 여행객이 63%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자유여행객 등 43%에 달했다.
다만 일부 외국인 여행객들은 △주변 관광지 이동 수단 부족 △외국어 안내문 미흡 △관광지 및 순천역 물품보관소 부족 등 개선의 필요성을 꼽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광 서비스 개선과 외국인 친화 정책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순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닉스 100분의 1"…'굴지의 대기업' 성과급 150만원 불만에 '시끌'
- 독일 15세 소년, 여친 등교시키려고 버스 훔쳐 130㎞ 운전
- 임형주 "보수·진보 3당서 동시에 인재영입, 비례대표 공천 제안"
- "14세 연상 남편, 상간녀는 친정엄마"…대만 여배우의 막장 가정사
- 고소영 청담동 빌딩 42억→284억 평가…19년 만에 224억 가치 상승
- 지상렬, 결혼 결심 굳혔다 "조만간 마음 표현"…연인 신보람 "오빠가 먼저 해야"
- 106㎏ 뚱보, 100일 동안 20㎏ 감량…모두가 깜짝 놀랄 '아이돌급' 외모로
- 1230조 '세계 1위' 머스크 집 공개…10평에 텅 빈 냉장고, 어머니는 차고에서 잤다
- 김주하 "전 남편, 이혼 후 살림 다 가져가…이유식 도구까지 싹 털어갔더라"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