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도화(찬미), 품절녀 된다 "6월 결혼"
정하은 기자 2025. 5. 8. 14:41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도화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미리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늦지 않게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도화와 예비신랑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도화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찬미'로 활동했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사랑공식 11M' '국가의 탄생' '두뇌공조' 등에 출연했다.
2022년 4월 김찬미에서 성을 어머니 따라 임씨로 변경한 뒤 이듬해 1월 이름도 도화로 개명, 임도화로 활동 중이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도화 SNS
도화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미리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늦지 않게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도화와 예비신랑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도화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찬미'로 활동했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사랑공식 11M' '국가의 탄생' '두뇌공조' 등에 출연했다.
2022년 4월 김찬미에서 성을 어머니 따라 임씨로 변경한 뒤 이듬해 1월 이름도 도화로 개명, 임도화로 활동 중이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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