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 윈도우 배경화면…이렇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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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윈도우XP의 대표적 배경화면이었던 '푸른 언덕'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인사이드히스토리'라는 계정은 푸른 언덕의 실제 배경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1998년, 2006년, 2020년, 2024년, 2025년 사진을 공개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푸른 언덕과 화창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모습과 달리 현재 그 곳은 포도밭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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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과거 윈도우XP의 대표적 배경화면이었던 '푸른 언덕'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인사이드히스토리'라는 계정은 푸른 언덕의 실제 배경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1998년, 2006년, 2020년, 2024년, 2025년 사진을 공개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푸른 언덕과 화창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모습과 달리 현재 그 곳은 포도밭으로 변했다.
인사이드히스토리는 "여러 사람의 생각과 달리 이 사진은 디지털로 조작되지 않았다"며 "그 놀라운 색상과 선명함은 중형 카메라로 자연스럽게 촬영됐다"고 적었다. 이어 "푸른 언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본 사진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댓글에 "나는 (윈도우 배경화면을) 몇 분이고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그곳에 실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모습은 보니 슬프다"고 적었다.
다른 이용자는 "우울증이란 바로 이런 모습"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10년이 지나면 주차장이 될 것"이라는 댓글도 있었다.
현재 모습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만 나온 것은 아니었다. 한 이용자는 "내가 가 봤는데 그곳은 오늘도 여전히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다른 사람도 "모든 사람이 마치 회색 아파트 빌딩이 있는 것처럼 반응한다"고 꼬집었다. "계절이 달라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원본 사진은 사진작가인 찰스 오리어가 1998년 차를 타고 나파밸리를 지나가던 중 포도밭 중 하나가 완전히 깨끗한 상태라는 점에 흥미를 느껴 찍은 것이다. 포도밭이 깨끗했던 이유는 포도나무뿌리진디라는 해충이 창궐해 1997년 이곳을 완전히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후 해충이 사라진 후 포도밭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오리어는 이후 사진을 '전원의 푸른 언덕'이라는 이름으로 스톡 포토그래피 업체인 웨스트라이트에 판매했다. 웨스트라이트는 이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마케팅 회사인 코르비스 이미지에 인수됐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2001년 이 사진을 윈도우 XP의 기본 배경화면으로 설정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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