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이 생긴 지난 1년이 가장 행복" 되찾은 일상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지난 1년이 가장 행복하다며 아이를 키우는 소소한 행복감을 전했다.
이승기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에 출연해 일상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이승기는 “지금 생각해 보면 잠을 못 잤던 게 힘들었다. 잠을 못 자니까 추억이라는 게 생성될 여유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도 추억여행 갈 곳이 많이 안 떠오른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건 장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이가 생기고 나서 1년이 제일 행복을 많이 느낀 시간 같다”며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가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강박이 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당연히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뒤로 미룬다. 그게 또 행복하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2023년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인 배우 이다인과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얻었다. 하지만 그의 장모인 배우 견미리의 남편 A씨가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승기 가족은 세간의 비판을 받았다.
견미리 남편은 2014∼2016년 자신이 이사로 있던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주식을 매각하는 식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건은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됐다.
이승기는 최근 장인이 주가 조작 논란에 휘말리자 “장인어른의 부정 행위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 지난해 장인어른과 관련된 사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고,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며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처가와 절연하는 길을 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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