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최북단 고성 ‘DMZ 평화의 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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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최북단 고성군을 방문해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DMZ 평화의 길'을 직접 걸으며 이곳을 항구적 평화 유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평화·생태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동행한 함명준 고성군수는 "화진포를 비롯해 최북단 고성군의 접경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평화의 길이 원래 코스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이 요구된다"며 "특히, 송지호 대섬 트레킹 코스 개방에 따른 국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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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개방 대비 국방부와 협의 진행
함명준 군수 “송지호 연계 활성화” 건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일 최북단 고성군을 방문해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DMZ 평화의 길’을 직접 걸으며 이곳을 항구적 평화 유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평화·생태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50분 함명준 고성군수와 최정석 고성군청 관광경제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통일전망대에 도착한 후 351고지 전투 전적비에 헌화하고 통일전망대 타워에서 접경지 관광인프라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4월 29일 일반에 개방한 DMZ 평화의 길 A코스를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동행해 해안전망대∼통전터널∼남방한계선까지 왕복 3.6㎞를 걸으며 문체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에 선정된 DMZ 평화의 길을 만끽했다.

특히, 유 장관은 이날 평화의 길 A코스를 직접 걸으면서 “이곳은 코리아둘레길의 최종 완주지점으로 외국인 개방 협의 등을 통해 세계적인 평화·생태관광자원으로 육성하자”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고성 DMZ 평화의 길은 접경지역 10개 테마 노선 중 DMZ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경관으로 향후 외국인 개방에 대해서도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올해로 3년 만인 9일 개방하는 금강산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하는 평화의 길 B코스의 준비 상황도 꼼꼼하게 체크하며 탐방객들의 안전 확보도 주문했다.
또 유 장관 일행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DMZ박물관도 찾아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며 안보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이날 동행한 함명준 고성군수는 “화진포를 비롯해 최북단 고성군의 접경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평화의 길이 원래 코스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이 요구된다”며 “특히, 송지호 대섬 트레킹 코스 개방에 따른 국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평화의 길 고성 테마노선에 대한 외국인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활성화 지원 방안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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