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후보 사무실 찾은 김문수 "만감 교차해"

윤선영 2025. 5. 8. 14: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당사 대선 후보 사무실을 찾아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부터 당사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닷새 만이다.

김 후보는 '당사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당 지도부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냐'는 취지의 물음에 "정당한 후보 선출 과정과 정당한 조치를 거쳐 사무실이 마련됐고 후보는 당헌 제74조에 따라 당무우선권을 갖는데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그것과 상당히 반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 지도부는) 단일화를 안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저는 단일화를 안 한다고 한 적이 없다"며 "우리 당에서 이뤄지고 있는 올바르지 않은 흐름들을 반드시 바로잡을 것을 약속드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꺾을 수 있는 필승의 기세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본인을 겨냥해 '한심하다'고 표현한 것을 두고는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