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韓 기업 3%만 사이버 보안 ‘성숙’… 지난해 대비 줄어"
윤예원 기자 2025. 5. 8. 13:56

시스코가 국내 기업 중 3%만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성숙’ 단계의 보안 상태를 갖추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스코가 이날 발표한 ’2025 사이버 보안 준비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정도가 성숙 단계로 분류된 한국 기업의 비율은 지난해 조사 대상 4%에서 올해 1%포인트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83%가 지난 1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보안 사고를 경험했다.
사이버 공격자가 AI를 활용해 정교한 공격을 수행하는 방식에 대해 보안 담당 팀이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8%에 그쳤다.
조사 대상 기업 관계자들은 해커나 국가 차원의 공격자 등의 외부 위협(62%)이 내부 보안 위협 요소(39%)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대답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마곡에 ‘반값 아파트’ 나왔다… 국민평형 분양가 ‘4억원’
- [100세 과학] 나이 들수록 떨어지는 기억력… 장-뇌 연결고리서 답 찾았다
- 英, ‘700년 금수저 특권’ 상원 세습 귀족 퇴출… “비선출 권력 종식”
- “WBC 점수 조작 죄송”… 두끼 대만서 ‘혐한’ 마케팅 논란
- [르포] “인증샷 1시간 대기”… MZ 몰린 관악산 ‘아슬아슬’
- 이란 전쟁發 에너지 쇼크… 세계 경제 ‘승자와 패자’ 갈린다
- [단독] 삼성전자 노조, 사측 “반도체 노조 분리” 발언 문제 삼아 ‘법 위반’ 구제 신청
-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연임 좌초 무게…새 대표에 황상연 유력
- [단독] “출국 즉시 3000만원 입금”... 금융 범죄 온상 ‘하데스 카페’ 부활
- “예타 통과 환영”… 18년 표류 위례신사선 본궤도 안착에 집값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