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또 음주운전 적발

김지하 기자 2025. 5.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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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남태현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10분께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던 중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7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사유가 부족하다고 보고 기각했다. 경찰은 사건을 조만간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남태현은 필로폰 투약으로 앞선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023년 3월에도 마약 수사를 받던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6일 홍대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팝 위크 인 홍대' 공연으로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4일 공연을 돌연 취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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