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대선기간 ‘공직기강·정치중립’ 강조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철인3종경기 대회’ 11일 수성못 일원서 열려
(시사저널=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7일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및 공정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유례없는 사회부총리 권한대행 체제에 대구시장 권한 대행체제로 엄중한 시기며, 특히 각 정당 대선후보가 결정되고 다음 주부터는 본격 대선 일정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시 현안과 관련해 그는 "경제부총리 부재로 TK신공항 등 기획재정부 관련 시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함지산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는 "국비 요청 등 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빠른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추경 효과 극대화를 위해 추경 성립 전 집행 제도와 예산 조기 집행 등을 함께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내년 3월 개장 예정인 대구제2빙상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일정에 대해 듣고 "시민 여가 선용과 빙상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시가 숙원해 온 시설인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구시, 디지털 의료제품 개발 기반 구축에 5년간 168억 투자
대구시가 '미래 치과 이식형 디지털 의료제품 개발 기반 구축 사업'에 5년간 168억원을 투자한다. 대구시는 디지털 치과산업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혁신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경북대 치과대학병원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사업 내용은 디지털 치과 의료제품 개발 지원 장비 구축 및 시제품 제작·인허가 등 전주기 기술지원과 해외 인증기관과의 협력 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다. 또 지역 치과기업의 디지털화 전환 및 해외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디지털 치과 의료제품은 임플란트와 보철치료에 사용되는 진단기기와 진료 지원 소프트웨어, 디지털 제조 장비, 임플란트 소재 등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와 우수 치과기업 지역 유치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6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치과산업은 대구의 대표 먹거리 산업이자 국제적으로도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텐티스트리는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가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철인3종경기 대회' 11일 수성못 일원서 열려

'제21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철인3종경기 대회'가 오는 5월 11일 오전 9시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1080여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 다시 수성못 주변을 5바퀴 순환한다.
대구시는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신천동로(상동교~무태교) 양방향과 무학로 들안길삼거리부터 상동교 방향, 상동시장에서 파동 방면 직진 방향이 전면 통제된다. 또 대회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 11개 노선(급행2, 304, 405, 413, 349, 401, 240, 410(-1), 수성5, 가창2)도 우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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