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입당합니다" 제주도당, 반색…추천인엔 '조희대(?)'

고동명 기자 2025. 5. 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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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사건 파기환송 이후 도당 입당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2심 무죄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환송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당 입당자는 모두 191명으로 집계됐다.

5월 들어 하루 입당자는 1일 10명, 2일 24명, 3일 43명, 4일 33명, 5일 48명, 6일 33명 등으로 파기환송 다음날부터 급격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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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191명…4월 같은 기간보다 10배
3일 오전 제주시 연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2025.5.3/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사건 파기환송 이후 도당 입당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2심 무죄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환송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당 입당자는 모두 1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4월 1~6일) 17명보다 10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올해 들어 월별 입당자는 1월 71명, 2월 54명, 3월 74명 등이다.

5월 들어 하루 입당자는 1일 10명, 2일 24명, 3일 43명, 4일 33명, 5일 48명, 6일 33명 등으로 파기환송 다음날부터 급격히 늘었다.

이 가운데 추천인을 '조희대'로 한 경우는 모두 52명에 이른다고 도당은 전했다.

김한규 도당 위원장(제주시 을)은 "최근 당원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사법부의 선거 개입을 막아야겠다는 도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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