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상욱 탈당에 "합리적인 정치인 쫓겨나"… 민주당 합류설엔 "확인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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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8일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 선언한 데 대해 "충분히 그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이 국민의힘의 퇴행적 행태에 대해 매우 실망해서 탈당한 것에 대해 충분히 심정을 이해한다"며 "국민의힘은 지금도 합법적 절차를 거친 대선 후보를 쫓아내기 위해서 다른 후보로 교체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행태를 보이고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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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이날 김상욱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2025.05.08. park7691@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8/newsis/20250508130553122ilgf.jpg)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일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 선언한 데 대해 "충분히 그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와 경제5단체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이 국민의힘의 퇴행적 행태에 대해 매우 실망해서 탈당한 것에 대해 충분히 심정을 이해한다"며 "국민의힘은 지금도 합법적 절차를 거친 대선 후보를 쫓아내기 위해서 다른 후보로 교체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행태를 보이고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는 "당내서 끊임없이 비상 계엄 불법성과 위헌성, 탄핵 파면의 정당성, 국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온 김 의원 입장에선 어떤 화답도 받지 못하고 내침을 당했다"며 "김 의원 탈당은 본인의 정치적 결단이기도 하지만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정치인을 사실상 내쫓은 것으로 이해한다"고 했다.
김 의원의 민주당 합류설에 대해선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이 고민할 것"이라며 "우선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이 아직까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선택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또 "김 의원 본인이 (이 후보를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니까 공식적인 제안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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