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서 구조한 산양, 설악산에 방사

이세흠 2025. 5. 8. 12: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설에서 구조됐던 산양들이 설악산으로 돌아갔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재작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 사이 설악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구조한 산양 5마리를 치료와 재활을 거쳐 오늘(8일) 오전 설악산에 방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당시 산양 3마리는 폭설 탓에 탈진한 상태였고, 2마리는 폐건물에 고립돼 있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산양은 겨울철 눈이 많이 쌓이면 이동이 어려워지고 먹이를 찾지 못해 탈진이나 폐사에 이릅니다.

공단은 지난겨울에는 설악산 일대 적설량이 전년 대비 56% 수준에 그쳐 설악산 권역의 산양 폐사 신고 건수도 약 9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공원공단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세흠 기자 (hm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