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홍준표, 尹 개입 구체적 정황 알더라…김문수, 가처분땐 100% 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무리하게 후보 단일화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오는 10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통화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구체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전해 들었다며 국힘 지도부가 한덕수 전 총리를 띄우는 건 윤 전 대통령 때문으로 판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무리하게 후보 단일화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강제로 후보 단일화 작업을 할 경우 김문수 후보가 가처분하면 100% 이긴다며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지도력에 의문을 나타냈다.
또 오는 10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통화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구체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전해 들었다며 국힘 지도부가 한덕수 전 총리를 띄우는 건 윤 전 대통령 때문으로 판단했다.
이 후보는 8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홍준표 시장이 10일쯤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말이 있어 오랜만에 안부 인사 겸 전화를 드렸다"며 "말을 옮길 순 없지만 홍 시장이 (윤 전 대통령의 개입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알고 계시더라, 홍 시장이 왜 화가 나셨는지, 바로 탈당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 했다.
이 후보는 "홍준표 시장이 경선 초기에 어느 정도 분위기를 잡아갔고 윤핵관들도 홍 시장을 돕는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한덕수 쪽으로 몰려갔다"며 "윤 대통령 특징 중 하나가 뒤통수치는 것으로 홍 시장이 뒤통수를 맞았고, 윤핵관이 태세 전환한 것들이 개입의 정황으로 본다"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왜 국민의힘 지도부는 계속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교감하고 있다고 보냐"고 묻자 이 후보는 "상식적으로 이해 가지 않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쌍권'’(권영세 권성동)이라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윤 전 대통령이 서로 약점을 잡고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최근 쌍권이 김문수 후보를 강제로 끌어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행동을 하고 있다"며 "만약 억지로 끌어내려 김 후보가 가처분에 들어가면 100% 이긴다"고 장담했다.
이런 점 등을 볼 때 "김문수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고 보는 것이 옳다"며 "어제 국민의힘 의총에서 나경원 의원 등이 '이러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이제 쌍권 지도력이 한계에 달한 것 아니냐 싶다"라며 국힘 지도부 뜻대로 단일화 작업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경주, 11살 연하 아내에게 끔찍한 애처가…뮤지컬 업계 발칵 뒤집혔다"
- "돈 안 버는 20대 아내, 빈둥빈둥 식충 같다"…외벌이 남편 글 '뭇매'
- 고영욱 "이런 저급한 놈도 활동…나한테만 가혹" MC딩동·이재룡 '저격'
- 간호사 맞아?…"오늘이 마지막 날, 배설물이 강물 이뤄" 환자 조롱
- 투자로 14억 모아 은퇴 40대 가장…"주변서 이상한 시선" 1년 만에 재취업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
- 복도서 담배 '뻑뻑', 교사에 욕설…"두려움에 떤 고교생들 자퇴도"[영상]
- "매일 15시간씩 자고 족발·술 즐겨, 채소는 NO"…102세 할머니 장수 비결
- "WBC '점수 조작' 죄송합니다"…韓 떡볶이 업체 대만서 '굴욕 마케팅' 논란[영상]
- 생후 60일 딸 두고 떠난 아빠…수면 중 두통 뇌사, 5명에 새 삶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