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43% 선두…김문수 12%·한덕수 23%[NBS]
李와 3자 대결 시…金 29%·韓 34%
범여권 단일화…필요 49% 불필요 35%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43%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한 결과가 8일 발표됐다.


이 후보와 3자 대결 구도에서는 범여권에서 한 후보가 우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29%)·이준석 후보(7%)와 경쟁 시 43%를 차지했다.
반면, 한덕수(34%)· 이준석(6%)와 경쟁 시 이 후보는 44%를 차지하며 김 후보와 경쟁할 때에 비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소폭 상승했다.
대선 후보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이 후보가 43% 얻었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각각 28%, 36%를 기록했고, 이준석 후보에 호감이 간다고 답한 응답자는 17%에 달했다.

정권 교체를 원하는 민심은 52%를 기록했으나 정권 재창출은 39%를 차지했다.
한편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민주당이 38%을 얻으면서 국민의힘(34%)과 오차 범위 내 결과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5%), 개혁신당(4%)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4개 여론조사 기관(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이 매주 두 곳씩 돌아가며 실시하는 NBS에서 시행됐다.
조사 방식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N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영 (kor_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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