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카고 컵스전 5타수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301↓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날 맹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침묵했다. 5타수 무안타로 주춤하며 시즌 타율도 0.301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불과 하루 전 경기에선 6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맹활약으로 상승세를 탔지만, 오늘은 침묵했다.
1회초 무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 몸쪽 패스트볼을 건드려 유격수 뜬공으로 빠르게 타석에서 물러났다. 5회초 1사 2루 기회에서는 상대 선발 벤 브라운의 시속 95.5마일(약 153.7km)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와 9회 타석에서도 모두 땅볼로 돌아서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침묵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2에서 0.301로 하락했다. OPS도 0.871에서 0.843으로 떨어졌다. 5월 들어 7경기 중 멀티히트는 단 한 차례뿐. 장타 침묵도 길어지며 타격 페이스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팀 타선의 고른 활약 속에 3-1 승리를 챙겼다. 선발 로비 레이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윌머 플로레스는 3안타로 공격을 이끌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NL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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